오산시,연중 취약보육전담 맞춤형 시립 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2013-10-08 14: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 오산시는 8일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최웅수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 세마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

세마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연중 운영히며, 세마역 인근에 부지면적 215㎡ 연면적 565㎡(지하1층, 지상3층) 정원 120명 규모로 총사업비 13억을 투자해 작년 12월 착공해 올해 8월말 준공했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는 평균연령이 전국에서 3번째로 젊은 도시로, 보육에 대한 수요와 욕구가 많은 도 지정 출산보육시범도시”라며 “특히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취약보육 전담 시립 세마어린이집 건립으로, 국공립어린이집 부족문제 해결과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시립어린이집 28개소가 운영 중이거나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까지 금암·은여울어린이집 등이 건립을 완료하면 총 30개소의 시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