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와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8일 오전 11시 30분 숭실대 베어드홀에서‘독서명문대학 만들기 프로젝트’ 협약식을 진행했다. |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터넷 서점 예스24와 숭실대학교가 독서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예스24(대표 김기호)와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8일 오전 독서명문대학 만들기 프로젝트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숭실대학교와 예스24는 향후 독서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게 된다.
숭실대학교 박영철 지식정보처 학술정보운영팀장은“예스24와 힘을 합쳐 숭실대가 진정한 학생들의 인생 학교로서 기능해 나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예스24 콘텐츠미디어팀 김정희 팀장은 “예스24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의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