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분홍신 흥행… 기타리스트 박주원 “3위에 오르다니”

2013-10-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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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분홍신 흥행… 기타리스트 박주원 “3위에 오르다니”

아이유 분홍신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아이유의 신곡 '을의 연애' 작곡가인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박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
내가 만든 내 이름 걸린 곡이 멜론 재즈차트가 아닌 전체 3위에 오르다니. 엄마아아아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803집 정규앨범 '모던타임즈 (Modern Times)' 전 곡을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안데르센 동화
'빨간구두(The Red Shoes)'를 모티브로 한 '분홍신'1930년대 빅밴드 스윙 재즈 사운드를 기반으로 했으며 드라마틱한 전개와 정교한 코러스가 더해진 노래다

또한 대선배인 최백호와는 보사노바 풍의
'아이야 나랑 걷자', 양희은과는 포크 넘버 '한낮의 꿈', 가인과는 일렉트로니카 넘버 '누구나 비밀은 있다', 샤이니 종현과는 어쿠스틱 팝 '우울시계'를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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