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女만을 위한’ 명사 초청 문화 콘서트 실시

2013-10-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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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통해 현대차 보유 여성고객 총 800명 초청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현대자동차가 여성 고객만을 위한 고품격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현대차는 명사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문화 콘서트 ‘더 브릴리언트 컬쳐 클럽’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컬쳐클럽은 현대차 고객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 콘서트로, 현대차는 음악 등 다양한 테마의 명사들을 초청하는 특별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다음달 18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클로 악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대표 성악가 김동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과 더불어 그의 음악 인생 및 곡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공연에 현대차 보유 여성 고객(남성 고객의 배우자 포함) 400쌍(1인 2매 총 800명, 여성 동반자에 한함)을 초청해 여성만을 위한 특별한 감동 선사에 나선다.

참가를 원하는 현대차 보유 여성 고객(남성 고객의 배우자 포함)은 다음달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 및 일정 현대차 홈페이지 참고)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참여하는 ‘더 브릴리언트 컬쳐 클럽’콘서트가 고객들에게 ‘빛나는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여성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남다른 고객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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