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방매트 사면 소리 나는 브로마이드 5종이 무료!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2013년 하반기, 출산용품에서 영유아학습·놀이용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육아박람회의 연이은 개최 소식으로 예비맘과 영유아 엄마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리 나는 놀이방매트 ‘뽀리딩매트’로 유명한 ㈜첨소리(대표 윤석영)는 2013년 하반기 육아박람회에 참가하여 뽀리딩매트 구매 고객에게 2013년 신제품인 소리나는 브로마이드 5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2월까지 구미, 광주, 일산, 대구, 부산까지 총 5개 지역의 육아박람회에 참가하는 ㈜첨소리는 박람회 현장에서 뽀리딩매트 세트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2013년 신제품 ‘소리 나는 브로마이드 5종’을 무료로 증정하고, 다양한 신제품의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이벤트를 통해 증정되는 브로마이드는 한글섬, 숫자섬, 과일섬, 교통수단, 동물섬의 총 5종으로 구성된 학습용 브로마이드로, 터치펜(소리펜)으로 브로마이드를 터치하면서 각각의 주제에 맞는 기초학습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소리 나는 브로마이드이다.

한글섬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알파벳섬은 영어 알파벳과 기초 영단어를, 교통수단은 비행기에서 잠수함까지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글과 영어 버전 두 가지로 익힐 수 있다.

특히 동물섬 브로마이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각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내장되어 있어 아이들과 주부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뽀리딩매트는 청각 자극으로 영유아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놀이방매트로, 출시 이후 각종 육아사이트와 블로그를 통해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천재놀이학습의 대표주자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뽀리딩매트를 비롯, 휴대 가능한 소리펜, 저가형 PE매트, 소리 나는 브로마이드 등 2013년 출시된 뽀리딩의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첨소리 장헌영 상무는 “올해 하반기 육아박람회는 지방 투어가 많은 만큼, 서울, 경기 뿐 아니라 대구, 부산 등 다양한 지방의 주부들이 뽀리딩매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뽀리딩매트를 통해 더 많은 주부들이 천재놀이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