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 |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다문화교육센터 서종남 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한 이번 교육은 언어적, 문화적 차이와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에서 발생한 문제를 사례중심으로 소개, 다문화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 강의 후 소방관들은 결혼이민 다문화 강사가 전해주는 자국의 춤과 전통문화, 음식, 의상 등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우 서장은 “결혼이주자, 외국인 노동자 등 다양한 민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더불어 하나되는 진정한 사회를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은 다문화 가정등에 대한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