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오는 12월 30일까지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포 마이 패런츠(For My Parents)패키지를 선보인다.
이기대 해안절경을 따라 오륙도까지 들어가 볼 수 있는 트래킹 프로그램 '오륙도 상륙작전'이용과 신세계 센텀시티 스파랜드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오륙도 상륙작전을 이용하면 호텔리어로 구성된 전담팀 'FaCe'팀의 안내를 받으며 트래킹 코스 곳곳의 숨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 공항 및 부산역간 편도 1회 최대 3만원까지 지원되는 교통비 지원 서비스, 체크인 및 체크아웃 시간을 예약한 가족에게 문자 알리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에는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그리고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 타임 스택을 이용 할 수 있다.
객실 타입에 따라 가격은 23~42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며 코마린기간인 이달 20~25일, 그리고 12월 24일은 패키지 이용을 할 수 없다. (051)749-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