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한국영화 관객수 역대 최다

2013-10-06 20:0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올해 3분기(7~9월) 한국영화를 본 관객 수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한국영화 관객은 4325명으로,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올해 1분기의 3845만명을 넘어섰다.

작년 3분기에 비해서는 603만명(16.2%), 매출액은 406억원(15.2%) 증가했다. 특히 ‘설국열차’, ‘관상’ 등의 한국영화가 3분기 흥행 성적에 큰 영향을 줬다.

한편 3분기 전체 극장 관객 수도 6718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