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자라섬 국제재즈축제 폐막…27만명 관람

2013-10-06 20:0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아시아 최대 재즈 축제인 ‘2013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을 총 27만명이 관람한 것으로 6일 집계됐다.

가평군은 올해 재즈페스티벌 10주년을 맞아 공연기간을 예년보다 하루 늘렸다. 이날에는 하루 평균 6만8000명이 다녀갔다.

지난해 3일간 열려 23만4000명이 방문, 하루 평균 7만80명이 입장한 것과 비교하면 올해 관객 수는 줄어든 셈이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20만명 이상 찾는 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다. 외국인 관객 수도 눈에 띄게 늘었다.

축제에는 총 10개 무대에 25개국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 131개팀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거장 시리즈, 월드 디바 시리즈, 스웨덴 포커스가 주목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