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도는 지난 4일 여주시 흥천면 하다리에서 김문수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벼 베기 시연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김 지사는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베기를 했으며, 풍작을 기원하고, 지난해 수해 지역이었던 인근 주민들을 격려했다. 도 관계자는 “우량종자 공급 ·건전육묘 생산과 들녘별 쌀 경영체 육성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등을 통해, 최고 품질 경기미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