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경산예술제’는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예인협회의 클래식 및 국악, 가요 등 '종합공연'을 시작으로 무용협회의 ‘2013경산무용의 밤’,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의 ‘시화, 미술, 사진전’ 이 열린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경산중방농악보존회, 예사랑봉사단,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 한국정가진흥회의 농악 및 모듬북, 가야금 병창, 여원무, 시조 및 가곡, 초대 가수 김동아, 메이퀸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태교음악회, 꽃꽂이협회 회원전, 시낭송 및 문학강연회, 전국농악굿축제, 국내외 우수작가 초대전, 미술협회 정기전, 경산청소년합창단 창단연주회, 서가협회 정기전, 사진동아리 합동전 등 가을을 수놓는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향연이 오는 11월 21일까지 시민들 곁으로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