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롯데호텔제주가 웅진씽크빅과 함께 '해온 애서(愛書) 캠페인'을 10월부터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서 롯데호텔제주는 사계절 럭셔리 스파&가든 ‘해온(HE:ON)’에 1000여권의 책을 비치하고 키즈 풀 앞에 위치한 카바나 1동을 ‘해온 키즈 도서관’으로 운영한다.
여기에 '저자와의 만남'이벤트를 마련하고 '아빠가 알려 주는 문화유적 안내판', '제주 역사 탐방'이 오는 12일, '가을 소풍 도시락 만들기 대회'가 13일 열린다.
손미나 여행작가와 떠나는 와이너리 투어와 해안 올레 트레킹은 오는 26일과 27일 진행한다.
저자와의 만남 이벤트는 슈페리어 레이크 패밀리 룸과 조식, 저자 친필 사인 도서, 시그니처 음료권 등이 포함된 '북 투어 패키지'예약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43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한편 롯데호텔제주 '해온'에서는 10월 한 달 간 매주 금.토일 오후 7시 40분부터 야마하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해온 힐링 음악회'를 연다. 1577-0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