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공로상 수상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문화예술재단 노재천 대표이사가 문화예술지원 부문 공로를 인정받아‘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한 노 대표이사는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성남문화재단 등에서 20년 넘게 문화예술 관련 업무를 해온 문화예술 전문가로 지난 3월 본 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그는 그간 성남문화재단 예술국 국장, 세종문화회관 축제부 부장, 예술의전당 홍보출판부 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노 대표이사는 “맡은 일에 그동안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공로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