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뛰드하우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뛰드하우스는 오는 3일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플레그십 스토어에서는 에뛰드하우스만의 특징인 '프린세스 무드'가 강화됐다.
또한 에뛰드하우스 온∙오프라인 통합 판매 결과를 취합해 실시간으로 판매 순위와 주간 베스트셀러 제품을 보여주는 '스마트 쇼핑 비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4개 국어로 제품 소개와 안내문도 설치됐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여성 고객들은 누구나 한 번쯤 꿈꾸고 상상했던 프린세스의 일상을 실현해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제품 구매 공간에서 진화해 브랜드의 정수인 '프린세스 무드'를 실제로 느껴보는 체험을 통해 국내외 모두를 만족시키는 K-뷰티 심장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