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주민과 직원이 한 목소리로 부르는 '청렴송'이 화제다. '청렴한 세상을 우리가 만들어가자'는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흥겨운 리듬에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구는 청렴송 '밝고 청렴한 성북'의 확산을 위해 성북구 직원과 주민이 참여한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도 제작했다.
김영배 구청장은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정직성과 믿음이 결여되면 성과가 미미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청렴송을 통해 청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의지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