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 교수, 대한뇌졸중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2013-10-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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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삼성서울병원 교수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정진상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달 28일 개최된 대한뇌졸중학회 평의원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뇌졸중학회는 1998년 창립돼 20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뇌졸중 분야의 국내 대표 학회다.

정 차기 이사장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뇌신경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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