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 국가부채 법정한도 증액 여부 등에 대해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소폭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03% 상승한 6553.50으로 장을 열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7% 오른 8671.80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7% 상승한 4198.30에 각각 거래를 시작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