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주소방서 회천의용·여성소방대는 지난 25일 회천119안전센터 주차장에서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자동차정비사 자격증을 소지한 대원들은 양주시경정비협회의 후원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 소유 차량 20대에 대해 오일류 점검, 와이퍼 교환 등 무상점검을 실시했다.곽윤진 회천의용소방대장 “지역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