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경찰서(서장 김기용)는 26일 의정부역사 내에서 ‘행복한 의정부만들기’ 갤러리전을 개최했다.전시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회에는 초·중학생들의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 포스터작품 등이 전시됐다. 또 경찰관과 특수학교 학생들이 실시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담은 사진작품도 전시됐다.경찰 관계자는 “딱딱할 수 있는 학교폭력, 성폭력 문제를 시민들이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갤러리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경찰활동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