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예언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앞서 8월 21일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설리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뭘 해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거리에서 걷거나 산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진 찍히면 어떻게 하죠?"라며 두려워했다.
이에 김구라는 "사진을 100번 찍혀봐라. 그럼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다"고 말하며 오늘 오전 터진 열애설을 미리 예언한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김구라, 노스트라다무스 빙의?", "이러다가 정말 100번 찍힐 듯", "구라의 말대로 진행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