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LG생활건강이‘온더바디 캐시미어 퍼퓸 바디로션’을 출시했다.이 제품은‘모로코의 황금 원액’이라 불릴 정도로 보습 효과가 뛰어난 아르간 오일을 함유했으며, 풍부한 발향과 은은한 잔향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향으로 기분 전환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향수처럼 고급스러운 퍼퓸향의 바디케어 제품에 대한 니즈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보습 효과는 물론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퍼퓸향을 선사하는 바디로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스위트 러브와 해피브리즈 향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 4900원이다. 10월 초부터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