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26일 오전 11시 56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의 한 요양원 인근에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이 전투기 조종사는 추락 직전 낙하산을 이용,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충북도 소방본부는 전했다.증평 소방서는 사고 직후, 소방인력과 소방차량을 동원해 구조에 나섰으며 사고 현장 접근을 통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