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각 동 자치회관의 4분기 강좌를 새롭게 추가 개설하고 이달말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천연동·홍제2동·남가좌2동에서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어린이감성논술, 음악줄넘기, 4D수학, 역사이야기 등을 신설했다.홍제1·2동, 홍은1동, 남가좌2동에선 성인들을 위한 문해교실, 난타교실, 토요탁구, 통기타 등의 수강생 모집 중이다. 홍제1·2동의 성인문해교실은 과거 기초학력 취득기회를 놓친 구민을 위해 진행하는 무료 한글수업이다. 운영시간은 홍제1동 화·목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홍제2동 월·목 오후 5~7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