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의 소비세 인상안이 다음달 1일 공식 결정될 예정이다. 25일(현지시간)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 내각은 다음달 1일 오후 5시부터 국무회의를 열고 소비세율 인상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아베 총리는 △소비세율 인상 △법인세 인하 △저소득층 보조금 지급 등 방지책을 발표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