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 특집> 후지필름 X-A1, 고성능 카메라가 한 손에 쏙

2013-09-26 06:03
  • 글자크기 설정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미러리스 카메라 ‘X-A1’은 ‘올 인 스몰’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아진 바디에 무게는 약 330g으로(메모리,배터리 포함, 렌즈 제외 시)이다.
X-A1은 1630만화소 APS-C사이즈 CMOS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과 뛰어난 색감을 구현했으며 3.0인치 틸트 액정, Wi-Fi 무선전송 모듈, 내장 플래시, 듀얼 커맨드 다이얼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X-A1은 대형 APS-C사이즈 CMOS 센서로 고화질, 고감도, 아름다운 보케 표현에 효과적이며 EXR 프로세서Ⅱ 탑재로 초기 구동 속도 0.5초, 셔터 타임랙 0.05초를 실현했다.

연사 속도도 초당 5.6매로 빨라져 최대 30매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감도는 ISO100부터 ISO25600까지 설정 가능하다.

X-A1 은 사진 공유를 위해 와이파이 기능을 내장했다.

X-A1 레드

아울러 다양한 멀티 앵글 촬영이 가능한 92만화소 3인치 틸트 액정을 탑재해 위, 아래로 최대 90도까지 LCD 조절이 가능해 하이앵글이나 로우앵글 등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3:2 비율의 3인치 액정으로 일반적인 16:9 비율의 액정보다 27% 더 넓게 보며 사진을 촬영하고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수퍼 i 플래시’ 기술을 이용한 고정형 플래시를 내장한 점도 장점이다.

X-A1은 피사체의 거리에 따라 플래시 광량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어 보다 안정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13종의 아트필터와 5종의 필름시뮬레이션, 두 개의 이미지를 하나의 프레임으로 만드는 다중노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초당 30프레임의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일상의 촬영을 위해 직관적이고 빠른 조작을 할 수 있는 버튼과 다이얼들을 카메라 뒷면 LCD 우측에 배치해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색상은 블랙, 블루, 레드 등 3종이며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