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끝났지만 경품은 남았다”

2013-09-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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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은행권이 추석연휴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고객감사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은행별 행사 안내를 꼼꼼하게 읽고 참여하면 푸짐한 선물들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기회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여성고객의 추석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해 오는 10월31일까지 힐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성고객이 특정 상품에 가입하거나 하나로가족고객 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가입고객 대상으로 전산추첨을 통해 여성고객들이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 2박3일 여행권(1명), 롯데호텔 1박2일 힐링패키지(3명), 건식족욕기(30명), 영화관람권(300명) 등 경품도 증정된다.

KB국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퀴즈 이벤트 정답자에게 연극 공연 초청권을 제공하는 ‘KB스타클럽 월(月)척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추석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댓글로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피자상품권도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24일까지 ‘추석맞이 사이버환전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주요 통화(USD, JPY, EUR)는 70%, 기타통화(11개국)는 40%까지 모든 고객에게 조건 없이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미화 환산 500달러 이상 환전하면 무료 여행자보험 혜택도 제공한다. 또 10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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