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추석 귀성길, 지루함 한방에 날려줄 스타는?"

2013-09-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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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꽉 막힌 추석 귀성길 내 옆에 앉히고 싶은 남자 스타로 소지섭이 꼽혔다.

21일 아이스타일24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이 회사 SNS에서 '귀성길, 차 옆자리에 앉히고 싶은 스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 중인 소지섭이 36%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소지섭은 '주군의 태양'에서 복합쇼핑몰 사장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국민MC 유재석이 2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전체 응답자 가운데 34%의 지지를 받았다.

3위에는 13%를 기록한 주원이 이름을 올렸다. 주원은 현재 KBS 드라마 '굿닥터'와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1박2일'에 출연 중이다.

4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진짜사나이'에서 아기병사로 활약 중인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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