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민국상호저축은행이 영업손실에도 영업외수익 증가로 순이익을 기록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민국상호저축은행은 6월 말 종료한 2012회계연도 영업이익 7억9200만원, 순이익 8억1000만원을 올렸다. 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5%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53.49% 증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