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2일 근로자복지회관에서 김선기 시장,이희태 시의회의장, 김대식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장, 이근찬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호주 평택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선언문을 공동으로 채택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은 국제표준화기구의 2010년 11월 1일 지배구조 인권존중 노동 환경 등 사회적 책임 가이드라인이 발표됨에 따라, 평택지역 노·사·민·정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채택됐다. 김선기 시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한뜻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달라"며 “시는 아낌없는 행정지원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