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홍북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경자) 회원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 면내 저소득층 등을 위해 사랑의 쌀을 마련해 전달했다. 홍북면 새마을부녀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의 정성을 모아 쌀 540kg(10kg 54포)을 마련했으며, 이날 관내 어려운 가정 54가구에 전달됐다. 홍북면 새마을부녀회 김경자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랑이 넘치는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가족의 따뜻함이 느껴지고 넉넉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