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재정 예비후보(사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체불로 인해 월급도 받지 못해 우울한 추석을 맞게 될 어려운 근로자들을 위해 체불임금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체불임금은 매년 1조원 이상 발생하고, 피해 근로자도 약 30만 명에 이르고 있어 하루빨리 없애야 할 폐습이므로 근로자들의 생계안정을 돕는 지원과 함께 임금체불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기초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