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정부가 세금을 들여 후쿠시마 제1원전을 해체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폐로작업에 대해 “국민 불안이 매우 크니 정부가 전면에 나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폐로 작업에 세금을 투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런 것을 포함해 대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