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일 추석을 맞아 육군 6군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안 시장은 이범수 6군단장과의 자리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추석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병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되길 바란다”며 “군 간부와 장병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이 이범수 6군단장(왼쪽에서 3번째), 군 관계자 등과 ‘아자’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