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신혼생활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결혼 후 첫 방송 나들이에 나선 이효리와 전화 연결을 했다.
이날 이효리는 "연애도 많이 해봤고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지만 결혼은 세상에 나만의 편이 생기는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며 신혼생활의 행복함을 전했다.
뒤이어 전화 연결을 한 윤종신은 이효리의 신혼생활 소식을 듣고 "효리야, 더 살아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DJ 김신영을 향해 "신영아, 더 살아봐~ 조급하게 결혼하면 안 돼"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