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파도를 넘어 기회의 바다로 - 21세기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해양 질서’를 주제로 3일간 국내외 3000여명의 해양석학 및 해양관련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날인 11일에는 환영리셉션이 열리며, 12일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메가트랜드’의 저자이기도 한 나이스빗 부부의 ‘동북아시아 지역의 국제적 변화와 영향’에 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문해남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히토시 호타 일본해양과학기술센터 사무총장, 크레이그 맥클린 미국해양대기환경청 부청장보 등의 오프닝 세션 발표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프닝 세션 사회는 이번 포럼의 공동의장인 홍승용 덕성여자대학교 총장이 맡아 진행한다.
이외에도 창조경제와 해양산업의 연계방안과 역할 등 세션이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