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은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양적완화 축소가 단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인도 등 신흥국은 이미 외국인의 자금이탈이 시작됐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큰 경상수지 흑자 규모, 단기외채 비중 감소 등 기초 체력이 튼튼해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