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최재수)는 10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쌀(10㎏) 80포를 구리시에 기탁했다.시는 기탁받은 쌀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위탁가정 등에 고루게 전달할 예정이다.구리지사는 매년 설과 추석마다 불우이웃돕기 후원에 나서고 있으며, 이밖에도 저소득계층 교복비 지원, 연탄 및 주유상품권 지원 등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