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코스닥 상장사 제이비어뮤즈먼트가 제주도 중문단지에 건설되고 있는 호텔을 102억6000만원에 호텔익스프레스로부터 인수한다. 이 호텔은 제이비어뮤즈먼트의 마제스타 카지노가 입주해 있는 제주 신라호텔과 차량으로 3분여 거리에 위치하며 10월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오는 11월 중순 ‘마제스타 호텔’이란 이름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이번 호텔 인수로 안정적인 객실 수익은 물론 카지노 마케팅 효율을 촉진하는 등 호텔과 카지노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