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전달 전담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는 KTV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학생들에게 방송국을 개방하고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PD, 아나운서, 기자 등 방송전문가들의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KTV 김관상 원장은 “오는 10월 2일부터 KTV 방송국을 본격 개방하며 방학중, 대왕중, 구의중, 화원중이 이미 직업체험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더 많은 학교들에게 KTV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권유할 예정이다. 또 시교육청이 제작한 교육정책 영상물을 KTV를 통해 방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