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모델들이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A3000'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소니코리아)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소니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알파 A3000’을 10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와 비슷한 겉모습을 갖춘 A3000은 2010만 유효 화소의 엑스모어 APS HD CMOS 센서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시야율 100%의 전자식 뷰파인더를 장착했으며 DSLR 외관 특유의 모드 다이얼 및 멀티 인터페이스 슈를 갖췄다.
무게는 353g이며 렌즈를 장착하면 547g이다.
A3000의 가격은 표준줌렌즈 킷 기준 59만8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 알파 마이크로 사이트(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