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대호 교수는 올해 원광대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한지 6개월 만에 당뇨병 및 갑상선 질환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저명학술지 (인용지수 6.3점 이상)에 연달아서 3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그 외에도 국제 저명 의학 저널 및 학술대회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면서 원광대학교병원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내분비학회에서는 원광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학교실을 전국 소식지에 소개하였고 이대호 교수는 관련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11월 7일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당뇨병학회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주로 당뇨병, 갑상선, 고지혈증, 비만증 등을 진료하는 내분비대사 내과는 앞으로 글로벌 수준에서 선도하는 연구와 진료 수준을 유지하여 우리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에게 최고수준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현재 대사성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 지역주민을 위한 예방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