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광명사랑 녹색 나눔장터는 지난 6월 15일 개장한 후 매월 첫·셋째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장터에는 일반시민과 재활용 단체 등이 참여, 잠자고 있는 재사용 가능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나눔장터는 쓰지 않는 의류, 도서, 신발, 학용품, 장난감 등의 물품이 성황리에 판매되었으며, 폐자원 수거를 위해 폐건전지와 폐휴대폰 보상 수거 창구도 함께 운영됐다.
또 어린이에게 재사용 문화를 알리고자‘프라스틱 재활용컵을 이용한 원예 만들기’체험관도 운영했다.
앞으로도 나눔장터는 9월 28일, 10월 5일, 10월 19일, 11월 2일에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