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사진=아이더]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상속자' 이민호가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찍은 TV CF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한 뉴질랜드 글레노키에서 진행됐다. 또한 퀸스타운 등 깨끗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화면에 담았다.
특히 아이더는 비, 바람, 번개 등 시시각각 변하는 아웃도어 날씨를 아이콘으로 표현해 자사 로고와 조합한 '로고 플레이'를 삽입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이더 모델 3년 차인 이민호는 이번 촬영에서 그간 쌓아 온 내공을 바탕으로 험한 산악 등반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촬영 스텝들을 리드하는 등 전문 산악인 못지않은 실력과 기량을 자랑했다.
또한 이민호는 수준급 장작 패기 솜씨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있는 남성적 매력을 뽐내는 한편 현지 외국인 모델과 대화를 나누고 장난을 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민호의 남성다움과 부드러움은 물론 따스한 매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CF는 오는 20일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현재 이민호는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감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