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kt금호렌터카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렌터카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즐겁고 경제적인 여행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차량 대여일 기준) kt금호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가족이 함께 만들 수 있는 스토리세븐의 포토북 이용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동안 kt금호렌터카를 3일(72시간)이상 이용하거나 차량대여요금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모두에게는 1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t금호렌터카 홈페이지(http://www.ktkumhorent.com/)를 참조하거나 콜센터(1588-1230)로 문의하면 된다.
9인승 이상 승합차를 이용할 경우, 버스전용차선 이용(차량 내 6인 이상 탑승 시) 가능하며 계약자 외 제2운전자까지 무료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번갈아 운전할 수 있어서 교통체증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두 가족 이상 함께 이동할 경우에는 자가용보다 승합차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경제적이다.
김연대 케이티렌탈 마케팅본부장은 “장기화되는 경기 불황으로 귀성길 발걸음이 무거운 고객들에게 주머니 부담은 덜고 가족과의 추억은 오래도록 남길 수 있는 알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t금호렌터카 이용고객을 포함한 귀성객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