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천안시서북소방서의용소방대(대장 이한철)는 지난 9일 추석맞이 사랑의 쌀 260포(싯가 800만원 상당)를 현대제철(심상무 대표)의 협찬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전달식을 갖고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3일에 있었던 현대제철 제품판매점(지점) 개업식때 축하객들로부터 받은 쌀과 성금으로 정성껏 준비한 쌀 260여포를 마련하여 천안시서북소방서의용소방대에 협찬하여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