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LIG희망을가득담은건강보험' 출시

2013-09-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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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LIG손해보험은 4대 중증질환 및 상해·질병 50%이상 후유장해, 결핵진단에 대해서도 보장해 주는 신상품 ‘무배당 LIG희망을가득담은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3대질환(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뿐만 아니라 특정 희귀 난치성 질환까지도 집중 보장해 준다.

특히 상해·질병 50%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보장보험료가 납입면제된다. 또한 추가적으로 일반적인 결핵 및 치사율이 최대 50%에 달하는 약제내성결핵(슈퍼결핵) 진단비를 보상하는 등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80세, 100세까지는 모든 담보가 비갱신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보험기간 중에는 보험료 인상이 없어 정해진 보험료를 경제활동 기간 동안 완납하면 추가 보험료 납입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또 남은 생존기간이 6개월 이내라는 전문의의 진단이 있을 경우에는 사망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해 사후 정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만 15세부터 최장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동일 계약자에 한해 가족 2인 이상 가입시 1%, 3인 이상 가입시 2%의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상해·질병 50%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일시 보험금 지급은 물론 10년간 매월(총 120회) 생활비를 확정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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