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지선아 사랑해'[사진=SBS 제공] |
이지선 작가가 2010년 출간한 '지선아 사랑해'는 작가 자신이 2000년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3도의 중화상을 입고 40번이 넘는 대수술을 받으면서 고통을 이겨내고 삶의 희망을 잃지 않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제 2의 삶을 살기 위해 도약하는 모습이 독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감동을 안겼다.
지선아 사랑해는 30만부가 넘게 팔리며 작가를 희망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