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열어

2013-09-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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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오는 12일 2013년도 제3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구인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을 위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현장 채용면접 외에도 구직기술 향상과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전문상담사의 1:1 맞춤형 취업컨설팅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인업체는 한국히로마도 등 10개 기업으로 생산직, 운전직, 사무직 등 총5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구직참여자의 이력서 사진 비용(1~2만원) 부담을 줄이고자 행사 당일 사진전문가로 하여금 증명사진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신분증, 이력서를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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