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류회에서 중국방문단은 판교와 광교테크노밸리의 바이오산업 인프라를 참관하고, 도내 바이오산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질예정이다.
중국은 최근 국내 바이오제약기업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장으로, 경기과기원은 한-중 교류회를 통해 도내 기업과 협력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교류회를 추진했다.
노재성 센터장은 “경기도가 바이오산업의 국제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도내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 할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국 현지 업체들과 꾸준한 신뢰 관계를 이어가도록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