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가슴 노출 "우리 미란이가 또?"

미란다커 [사진=데일리 메일]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세계적인 톱배우 미란다커(30)의 가슴 노출이 소식이 한국을 강타했다.

 

9일 영국 복수의 매체는  미란다커의 가슴 노출 사진을 보도했다.

 

미란다커가 머리를 매만지기 위해 팔을 들자 상의도 함께 올라가 가슴이 그대로 노출됐다. 시스루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속옷을 입지 않아 사고는 더 커졌다.

 

‘미란이’란 별명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란다커는 720만 달러(약 78억원)의 수입을 올려 ‘2013 세계에서 제일 돈 잘 버는 모델’ 2위에 올랐다.